OCN드라마 터널

박광호 역의 최진혁은 과거 시대의 강력계 형사로 수사의 달인이고 김선재역의 윤현민과는 대립되는 케릭터 입니다.

과거의 뛰어나면서 꼴통인 형사가 터널의 매개체를 통해 미래의 현장으로 타임슬립하는 드라마입니다.

시그널의 무전기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수사가 진행되었다면 터널은 1980년의 여성 연쇄 살인을 추적하던 주인공이 직접 타임슬립하여 2016년의 연결고리를 찾아 수사하는 방식입니다.

이시아가 이번에도 과거의 형사와 연결이 되어 죽음을 맞이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연 배우로는 인천의 요정 강기영과 김병철 조희봉이 강력계 형사로 나오고 

연기력 논란이 있던 이유영이 심리학 교수로 나와 수사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나옵니다.

터널의 타임슬립은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최진혁의 연기로 어떻게든 만회가 되겠지요?

터널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