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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프로야구 신인왕은? DTD 시작된걸까?
    스포츠창고 2017. 6.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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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KBO 신인왕 후보와 점차 방전되는 엘지야구



    어제 방영한 주간야구에서는 2017 프로야구의 신인들의 활약을 알아보면서 신인왕 후보를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주간야구에서 예측한 신인왕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기세 좋게 4월을 보낸 LG 트윈스였으나 최근 5월 중순이후 성적이 안 좋아지는 엘지야구에 대해서도 다루었는데요. 과연 LG가 성적이 떨어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주간야구> 팬심, 올 시즌 신인왕은? 투수? 타자?







    현재로써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로써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신인으로써 전경기 출장과 최초의 고졸신인타자 3할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요. 현재 이정후 선수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KBReport>



    성적을 이대로 유지해준다면 역대급 신인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지난 나성범 - 구자욱 선수에 이어 이정후 선수는 KBO를 대표하는 차세대 타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요?



    <주간야구> '두산 UP!, LG DOWN!' 엇갈리는 라이벌





    또한 4월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다가 5월에 성적침체를 겪고 있는 LG 트윈스에 대해서도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LG는 초반 기아, NC와 3강을 이루며 1~3위를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1달간 매우 좋지 않은 팀성적을 내며 5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엘지는 허프, 차우찬, 소사, 류제국, 임찬규로 이어지는 선발진과 리그 최상위권의 불펜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타자진은 정말 아쉽습니다.



    <최근 1달 LG 순위 - KBO> 



    거기에 외인타자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가뜩이나 안 좋은 타격에서 큰 손해를 입은 LG트윈스... 과연 반등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DTD :Down Team is Down)'의 저주를 또다시 겪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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