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레전드 vs 일반인 풋살대결

2002 레전드 vs 일반인 풋살대결  

 

2002년 레전드 축구선수와 일반인이 풋살대결을 펼치면 어떻게 될까요? 인기 웹프로그램 슛포러브에서 2002년 축구맴버 최진철, 김병지, 이천수가 속한 2002레전드 팀과 일반인 서울대표 3팀간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름만들어도 기대되는 선수들을 지금 만나보시죠.

 

2002레전드 vs 일반인팀

 

 

슛포러브는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봤을 법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돈도 빽도 없던 이들이 유명 세계 축구선수들을 만나서 어려운 미션을 내는데요. 성공을 할때마다 좋은 일에 기부하여 많은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다비드비야가 선보인 슛포러브 미션을 보고 가시죠.

 

<다비드비야 과녁 맞추기 다시보기>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과녁맞추기를 수행했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라인업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카카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최고중에 최고 미션은 이천수 선수가 수행한 농구장에서 프리킥으로 골대에 축구공 넣기였죠. 한번 보세요 ^^

 

<이천수 프리킥으로 농구골대 넣기 다시보기>

 

와!!! 진짜 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이천수 선수의 프리킥인데요.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군요!

 

 

이런 이천수 선수도 함께한 2002 레전드 팀과 전성기때 만났다면 당연히 상대가 안되겠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선수들은 은퇴하였고 대결 또한 좋은 일을 위해서 진행되는 이벤트 성이라 승부 결과를 쉽게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아름다운 이유라(전 청소년 축구대표)씨도 함께 뛰었는데요. 함께보시죠.

<레전드 vs 일반인 풋살대결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