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방계장 죽음 ㅠ

수상한 파트너 방계장 죽음에 노지욱 변호사 오열

sbs 인기드라마 수상한파트너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였고, 주인공 노변의 수사관으로 누구보다 잘 보필하였던 방은호 계장(장혁진)이 결국 죽음을 당했습니다. 범인은 이 드라마 최고의 악당인 정현수(동하)로 추정되는 가운데(아니 거의 확신) 노변호사의 오열장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지창욱, 장혁진 죽음에 폭풍 오열 “눈 떠봐요 계장님”

정현수가 누군가를 노리고 있다는 것은 확실했는데 그게 은봉희와 지은혁 변호사도 아닌 방계장일 줄 몰랐습니다. 

과연 정말 죽음을 맞이하였는지 극적으로 살아날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위 영상에서는 죽은 것처럼 보이네요.

[21, 22회 에필로그] 장혁진, 부적 난사! “사무실 돈 벌게 해줘!”

에필로그에서 부적을 사무실 곳곳에 붙이며 돈을 잘 벌게 해달라고 비는 코믹한 장면이 선보였는데요. 이거는 아마 본편에서 은호형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복선이였을까요?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위 장면이 안따까운 것 같습니다. 설정상 아이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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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방계장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방계장을 저렇게 만든 범인은 잡을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노변과 은봉희의 활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