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디스 그리고 싸움은?

소녀시대 폭로, 디스전 싸우진 않아요

 

벌써 10년차가 된 걸그룹 소녀시대는 10주년기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였는데요. 10주년기념 활동이라 활동기간은 길지 않고 음악방송무대는 컴백무대와 동시에 굿바이 무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여러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방문하여 엄청난 모습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있는데요. 특히 해피투게더와 아는형님에서의 서로를 향한 디스와 폭로는 오히려 서로를 얼마나 잘알고 아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아는형님 방송에서는 소시 멤버 수영이 컨디션이 안좋을 때 살짝 거슬리는 멤버들의 행동을 지적하였는데요. 공격을 받기 전에 미리 선제 공격을 하는 효연과 그냥 하애서 싫다는 태연은 아는형님의 형님들을 포복절도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도 그녀들의 디스전이 방송에 나갔는데요. 이번에도 수영이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걸보면 수영의 말솜씨가 뛰어난 것 같더군요. 서로간에 사소한 것으로도 서로 마음이 상할 수 있지만 이걸 받아들이면서 우정이 지속된 것 같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서로간의 친밀함을 표현하는 거겠죠? ㅎ 국내 최고의 걸그룹 소시 10년을 넘어 더욱 오랫동안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