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위너 정다래

인기가 주춤해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정다래 위너 유병재가 출연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깜짝 수영메달을 안겨준 정다래가 마리텔 

공식 몸치 모르모트 피디와 권도우에게 수영을 가르쳐 줍니다. 

지그시 뒷덜미를 눌러 주는 정다래의 손길에 발길질만 힘차게 하는 모르모트와 그모습을 지켜보는 권도우의 "나 안할래"

유병재의 레슬링 체험기 레슬러는 안 아프다는 김남석과 김수빈 선수 입니다.

이미 김수빈의 가슴은 유병재의 촙에 의해 붉게 물들었네요 젖꼭지를 쓸어서 때리면 떨어진다는 김남석의 회피기술입니다.

걸그룹을 기대했던 마리텔의 시청자들이 농락당한 위너입니다.

에어기타 연주를 선보인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지우 입니다.

사실 다른 방송들이 시원찮아서 무난한 1등을 보여주고 있지만 빅 재미는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