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의 죽음

편수회에 압력에 결국 입단식을 가지는 세자 이선(유승호)는 진꽃주를 마시게 됩니다. 대목(허준호)에게 무릎을 꿇고 피를 토하는 진짜 세자 이선은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세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한가은(김소현)은

오열을 하며 유승호의 입단식을 지켜봅니다.

세자의 입단식을 지켜보는 천민 이선(엘)의 모습

결국 피를 토하면서 대목의 손에 유승호는 들판에 버려집니다.

천민 이선(엘)은 세자가 사라지자 가은아씨에게 먼저 달려갑니다.

하지만 선가은커플은 이미 끊어지지 않는 고리로 연결된 이후입니다.

꿈틀거리는 지네의 아찔한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비의 음모로 어릴때 독에 면역이 생겨 만독불침의 신체를 가진 이선입니다.

교묘하게 보여주는 찢어진 어깨위에 붉게 빛나는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