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의 비밀 나머지 가족에게도 알려지는걸까?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의 비밀을 이유리가 알았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스토리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총 50부작의 40화가 도달한 가운데 극중 중요한 비밀이었던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의 정체를 안중희(이준)이 알아차리고 갈등이 심화되었다가 살짝 풀리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지려고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작중 사이다 역할을 맡고 있는 장녀 변혜영(이유리)가 이준의 친아버지가 김영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변미영(정소민)은 이복오빠라고 알고잇는 이준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술에 취해 이준에게 말하고 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유리, 김영철·이준 비밀 알았다 ´충격´

우연히 이준과 김영철의 친자확인서 불일치 결과 서류를 보게 된 이유리! 할 말은 하는 성격인 변혜영은 과연 모든 사실을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그리고 작중 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유리는 전과자 누명을 쓰고 있는 김영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정소민, 이준에 취중고백 ˝좋아해요˝

쉽사리 자신의 친아버지가 죽고 그를 김영철이 대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준은 방황을 하면서도 가족들에게는 내색을 하지 않으려 하는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을 피하는 정소민에게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해 물어보게 됩니다. 이 때 술에 취한 정소민은 사실 이준을 좋아해서 피하는거라고 취중고백을 해버리게 됩니다. 과연 이 사건이 앞으로 이들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김영철은 이윤석으로 정소민과 이준은 커플로 다정하게 맺어지는 결과를 언제 보게 될지 기대가 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였습니다^^